산행 이야기~~~/Backpacking

(정선) 억새 필 무렵 그 곳에서... 하룻밤....~~~

산야나 2021. 9. 29. 10:56

삶의 휴식처... 산 그리고 야생화.....!!!

(정선) 억새 필 무렵 그 곳에서 .... 하룻밤....~~~

2021. 09. 25~26(일)

 

1. 산 행 지 : (정선) 민둥산(1,119m) 

2. 산 행 일 : 2021. 09. 25~26(일)

3. 산행코스 : 민둥산 주차장 ~ 완경사길 ~ 민둥산(돌리네 한바퀴) ~ 급경사길 ~ 주차장

4. 교통참고 : 나홀로

5. 산행거리 :  8.1 km

6. 산행시간 :  - h : - m

7. 산행지도 : 

20210925~26 (정선) 민둥산.gpx
0.37MB

 

8.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

 

# 증산초교 앞 들머리 .....~~~

# 완경사 우회길과 급경사 등산로 갈림길... 박 배낭이 무겁기도 해서 완경사 우회길로 직진한다....~~~

# 완경사 등로 풍경.....~~~

# 민둥산 주변 임도길 만나기 바로전 오름길....~~~

# 임도길에서....

# 임도길에서 정상 가는 길.....~~~

# 정상가는 길 풍경....~~~

# 하산하는 산님들.....~~~

# 어느 가족의  하산길.....~~~

# 오름길 풍경... 편안한 산책로 느낌....~~~

 

# 정상 능선의 억새 군락지에서 바라보는 영월 방향 풍경.....

# 억새가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민둥산 정상을 목전에 두고, 

   급경사길과 완경사길 삼거리에서, 운무에 덮힌 두위봉 을 바라보며....~~~

# 정상을 바라보며....~~~

# 정상가는 길.....~~~

# 하산길 능선을 돌아보며.....~~~

# 민둥산 정상은  인증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빈다....~~~

# 정상석 인증은 뒤로 미루고, 지억산 방향으로 발길을 ..... 돌리네 주변을  한바퀴 산책하러....~~~

# 수년만에 오른 민둥산의 억새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고.... 걷는 길이 편안한 휴식처....~~~

# 뒤 돌아 민둥산 정상 방향으로 눈길 한번 주고.....~~~

# 돌리네 주변 억새군락지 산행길.....~~~

# 정상을 다시한번 바라보며.... 정상쪽에는 빗방울이 내리는 듯.....~~~

# 이른 시간 잠자리를 확보하는 백패커.....~~~

# 돌리네 주변 산책로의 중간지점..... 왼쪽은 지나온 길.... 오른쪽으로 가면 지억산, 삼내약수 가는 길.....~~~

# 한차례 소나기가 지난 민둥산 정상 방향.....~~~

# 발구덕 가는 삼거리에서 돌리네 방향으로 잠시 다녀온다,

   예전에는 이렇게 인위적으로 방수를 하지않아 물이 고이질 않는  않았는데... 

    석회질 지형이라 물이 고이질 않는게 맞는데....

     시선을 끌기위하여 점토로 방수를 하여 물웅덩이를....~~~

# 정상을 향하여..... 한장....~~~

#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돌리네 방향을 바라보며.....~~~

#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고 나니 인증객들은 떠나고... 정상이 한산한 틈에 .....~~~

# 비가오니 서둘러, 오늘밤의 잠자리를 만드신 듯..... 일출을 기대하시고....(동쪽 데크)....~~~

# 이곳은 ..... 민둥산역 주변 무릉리 마을이 보이는 곳....~~~

# 능선풍경.... 억새...  산님....  그리고  백패커들....  멀리 무릉리 마을....~~~

# 이른 시간이지만.... 비가 또 내릴까 싶어... 조급한 마음에.....  잠자리를 펼친다....~~~

# 주변을 둘러 보니.... 동편의 텐트는 만석이 되어가고.....~~~

# 서쪽의 영월의 하늘금을 바라보며.....~~~

# 곰봉과 계봉을.....~~~

# 백이산을.......~~~

# 정상에서 바라보는 돌리네.....~~~

#  정상 풍경.....~~~

# 동편의  데크는 빈틈 없이 채워지고......~~~

# 뒤늦게 산에오른 백패커들은 오늘밤 잠자리를 찿아 두리번 두리번..... ~~~

# 나의 쉼터 주변도 채워지고..... 

    오늘 밤 새벽 1시까지  나를 잠 못들게 한...

      내가 가장 싫어하는 상황이 내옆에....

       붉은색 이웃 텐트의 코골이와...

         그 오른쪽  쉘터 젊은 친구들의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  음주와  잡담....~~~

# 저 멀리 돌리네 순환로 주변 빈터에도.... 하나씩....~~~

# 서쪽하늘의 노을..... 날이 흐려  해지는 모습은....~~~

# 어둠과 더불어 백패커들의 잠자리에 불이 밝혀지고.....~~~

# 무릉리의 야경도.....~~~

# 뒤척이며  잠을 설치다 새벽녘 짧은 수면후  6시 15분경 일출을 위한 기다림중에......~~~

# 일출은  꽝이었고,

    지난 저녁 먹다 남은  삼계탕을 데워 먹고...

      커피도 한잔... 그리고 짐을 싸서 하산하는 길..... ~~~

# 안개 자욱한 하산길 풍경.....~~~

# 하산길에 돌아본 민둥산 정상 쪽 풍경.....~~~

# 무릉리 풍경.....~~~

# 민둥산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... 하산후에 푸른 하늘이... 아쉬움 가득 남기고...

        다음 여정인   덕산기계곡 물매화를 찿아 떠난다....몇 년후를  기약하며.....~~~